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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미국 여성시인 루이스 글뤼크(1보)

등록 2020.10.08 20:15:39수정 2020.10.08 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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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2016년 9월 자료사진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글뤼크가 미국인문예술 메달을 받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뉴시스] 2016년 9월 자료사진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글뤼크가 미국인문예술 메달을 받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올해의 노벨 문학상은 미국의 시인 루이스 글뤼크(77)에게 돌아갔다.

8일 스웨덴 한림원은 "절제하는 아름다움과 함께 개인의 존재를 우주 보편적인 것으로 승화하는 뚜렷한 시적 목소리를 가진" 글뤼크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시인, 그것도 미국 여성 시인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전혀 예상에 없던 결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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