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4명…송파구 잠언 의료기 1명·깜깜이 3명
서울 지역 누적감염자 5646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다시 늘어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020.10.15.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송파구 잠언 의료기 1명(누적 6명), 해외접촉 1명(누적 44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누적 976명)이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9명(누적 2959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64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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