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서 격리자 2명 확진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면의 육군 모 부대에서 장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는 영내 격리 중이라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부대는 지난달 23일 하루에만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해 부대원 전원을 1인 격리조치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철원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군인 42명을 포함, 134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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