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원주서 일가족 2명 등 4명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춘천=뉴시스] (뉴시스 DB)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에서 가족 관계인 50대와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들의 다른 가족 1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했다.
같은날 원주에서는 지난 18일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단구동 주민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원주시는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209명, 원주는 43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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