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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내일 LH 투기 대책 머리 맞댄다…검찰 역할도 논의

등록 2021.03.18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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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성 매입 논란 농지 관리 대책도 안건으로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정세균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경 및 재난지원금 논의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홍 부총리, 정 총리, 이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광온 사무총장. (공동취재사진) 2021.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정세균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경 및 재난지원금 논의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홍 부총리, 정 총리, 이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광온 사무총장. (공동취재사진) 2021.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9일 당정협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회의에선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과 함께 부동산 투기 수사에서 검찰의 역할도 안건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최근 농사를 짓지 않음에도 투기성 목적의 매입으로 논란이 됐던 농지 관리 개선방안도 논의된다.

민주당에선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선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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