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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한 명 더 낳을까"…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등록 2021.05.01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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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비' 이미지. 2021.05.01.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비' 이미지. 2021.05.01.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방송 캡처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비가 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Rain Appa♥ 아빠 비가 실제로 딸들과 놀아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아역배우 박예린, 유튜버 권율이, 문희준 딸 문희율을 만났다. 비는 아이들과 뛰어다니고 놀아주며 체력 고갈을 호소했다. 비의 가방에서 건강기능식품이 나오자 아이들은 "몸 안 좋냐" "허리 아프냐" "그럼 병원을 가라"며 걱정했다.

아이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자 비는 "삼촌 잊으면 안 된다. 너희들 클 때까지 버텨보겠다. 지금도 오래 버틴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는 "한 명 더 낳을까봐"라며 셋째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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