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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앨범에 리틀믹스·이현도 참여

등록 2021.05.31 1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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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새 앨범에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힘을 싣는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오는 6월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에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에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 멤버 제이드 설웰(Jade Thirlwall), 힙합듀오 '듀스' 이현도 등이 참여한다.

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한 멜라니 조이 폰타나,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의 '섀도우'·아이유의 '셀러브리티'·오마이걸의 '돌핀(Dolphin)' 등을 작업한 클로이 라티머 등도 지원사격한다.

타이틀곡 '알콜-프리'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알콜-프리' 외에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작사는 전부 트와이스 멤버들이 담당해 눈길을 끈다.

다현은 3번과 6번 트랙 '스캔들(Scandal)', 'SOS' 두 곡의 노랫말을 완성했다. 지효, 사나, 나연이 각각 '퍼스트 타임(First Time)', '컨버세이션(Conversation)', '베이비 블루 러브(Baby Blue Love)'를 단독 작사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6월9일 오후 6시 '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6월9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의 대표 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알콜-프리'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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