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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6월 추천도서…'식물학자의 노트' 등 7종

등록 2021.05.31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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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식물학자의 노트 (사진 = 김영사) 2021.5.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식물학자의 노트 (사진 = 김영사) 2021.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통해 '식물학자의 노트' 등 7종을 '6월의 추천도서'로 31일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6월 추천도서는 '식물학자의 노트'(신혜우·김영사),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신견식·사이드웨이),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태 켈러 저/강나은 역·돌베개),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김영란 저/신병근 그림·풀빛), '다른 세계에서도'(이현석·자음과모음), '민중미술'(김현화·한길사), '정의보다 더 소중한 것'(송호근·나남출판)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교수,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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