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직장·7080주점 관련 등 16명 추가확진…누적 2260명
[서울=뉴시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185만148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50만832명, 부산 61만662명, 경남 56만8067명 등이다. 대상자별 접종률로는 전남이 61.9%로 가장 높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2248·2250·2253번은 전날 확진된 2209번(유성구 30대)의 n차 감염사례로 직장내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2209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 7080주점의 지표환자인 2132번(서구 60대)과 관련해 2명(2251·225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7080주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2254번은 2050번과 관련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2258번은 경기 화성 확진자와 연관된 연쇄감염이다. 2259번과 2260번은 각각 2245번, 2241번과 관련돼 있다.
이밖에 6명(2245~2247번·2252·2256~2257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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