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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극동대, 지역·대학 상생발전 방향 모색

등록 2021.07.20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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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20일 오후 극동대 스마트-K 테크센터 대강당에서 충북 음성군 주최, 극동대와 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발표자와 토론자, 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1.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20일 오후 극동대 스마트-K 테크센터 대강당에서 충북 음성군 주최, 극동대와 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발표자와 토론자, 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1.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지역대학과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음성군은 20일 오후 극동대 스마트-K 테크센터 대강당에서 '음성군과 지역대학 상생 발전전략 포럼'을 열었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극동대학교와 충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충북연구원 김덕준 선임연구위원은 '교류협력의 장으로서의 감곡역세권 개발 방향'이란 주제 발표에서 음성군의 비전과 목표, 음성군 빅7 프로젝트, 신산업과 연고산업이 조화로운 역동경제 실현,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 등 지역 분야별 전략과 과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극동대 유희준 교수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전략 캠퍼스 혁신파크 추진계획'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역 상생형 산·학·관 혁신첨단산업 플랫폼 조성과 지역 발전,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전략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어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 장효천 한국지역경쟁력연구원장, 채성주 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 최준구 극동대 교수,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 홍태경 음성군 혁신전략실 신사업발굴팀장, 설영훈 충북연구원 충북경제교육센터장이 토론을 했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지역과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선 대학·지역·국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포럼이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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