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여자 양궁 강채영, 개인전 32강 가세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강채영이 25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25. [email protected]
강채영은 28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1회전(64강)에서 아드리아나 몬테로스 에스피노소바(에콰도르)를 세트 점수 6-0(29-22 27-20 28-24)으로 눌렀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장혜진(LH)에게 1점 뒤져 아쉽게 태극마크를 놓친 강채영은 이번 대회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강채영은 오후 7시41분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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