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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 35만명 늘어 2586만명…전 국민 50.4% 참여

등록 2021.08.22 0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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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12만명 늘어…완료율 22.5%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지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재단 은평문화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8.2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지난 2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재단 은평문화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5만여명 늘어 전 국민 중 50.4%가 참여했다.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12만여명 늘어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22.5%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월26일부터 176일간 누적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5만9510명 증가한 2586만6970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0.4%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12만2794명 늘어 누적 1156만2518명으로, 전체 인구의 22.5%다.

백신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9만4485명, 모더나 14만9671명, 아스트라제네카 1만5354명이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2만1917명(교차 접종 1만5365명), 화이자 872명, 모더나 5명이다.

백신별 접종 대상자 대비 누적 접종 완료율은 아스트라제네카 41.3%, 화이자 36.9%, 모더나 1.9%, 얀센 10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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