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락밴드 '바이럴 어페어' 데뷔…영어 가사로 싱글 낸 이유
[서울=뉴시스] 1집 얼라인 (사진=즈레이드 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멤버는 임해성(보컬, 95년생, 나노과학공학과 4년), 김윤중(기타, 97년생, 창의기술경영 3년), 이철호(드럼, 98년생, 경제학과 3년), 김민성(베이스, 99년생, 정보인터랙션디자인 3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얼라인’은 정통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레트로한 신스팝(Synthpop)이나 모던한 베이스, 샘플링 여운이 남는 미성 보컬이 돋보인다.
첫 싱글부터 영어 가사로 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각자 다양한 외국에서 살아왔다. 느낌, 특징, 분위기에 맞춰 악상을 떠올리다 보니, 가사와 감정 표현이 영어로 표현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락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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