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이신석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등
[광주=뉴시스]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이다. (사진=빛고을전남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빛고을전남대병원 3대·4대 병원장을 역임한 이신석 교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연구이사·학술이사·기획이사 등의 주요 보직을 맡았으며, 섬유근통연구회 회장·대한고혈압학회 폐고혈압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90여회의 국내외 임상시험 연구책임자를 수행했으며 총 270편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1981년에 설립돼 현재 1000여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학회 산하에 11개의 연구회와 4개의 지회가 있는 대규모 학회이다.
광주문화재단 '이야기안의 이야기' 무대
이번 공연은 다양한 곡들의 작은 이야기가 모여 음악으로 표현되고, 연주자들의 즉흥성이 더해져 흥미를 유발한다.
'리디안팩토리'는 7인조 밴드로 모든 음의 쓰임이 가능하다는 뜻이 담겨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이 50명으로 제한된다.
2021서울전통춤문화제작품 '하늘천(天)과 땅지(地)의 춤(舞)' 온라인 공개
[광주=뉴시스] 정아트앤컴퍼니는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 전통춤 문화제'에 참여한 작품 '하늘天과 땅地의 춤舞'을 30일과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정아트앤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은 조선 시대의 의식 이었던 사직대제의 집례 의식과 축문 낭독, 신을 맞이하는 '청신' '오방처용무' '춘앵무' '아홉승무' 등으로 구성됐다.
'호남학 어떻게 할 것인가' 콜로키움
'호남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콜로키움은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광주문화재단과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향후 광주의 근현대 문화사를 주제로 하는 광주학 콜로키움과 호남의 전근대 자원을 토대로 하는 호남학 콜로키움을 연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광주 근대 이전과 이후의 문화를 살펴보는 시민강좌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호남학 콜로키움 참가자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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