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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콜린 벨 감독, 미국 원정 이후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11.13 1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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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

[서울=뉴시스]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벨 감독이 미국 원정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벨호는 지난달 22일과 27일 미국 원정 평가전을 가졌다.

귀국 이후인 지난 6일 PCR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인 11일 보건소의 권유로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직 소집과 평가전까지 시간이 있지만 회복 여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벨 감독의 완치와 회복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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