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8시 7053명 확진…누적 35만2337명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만4171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0만명대 유행을 이어갔다. 사망자는 339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6929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2%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춘천이 222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원주 1877명, 강릉 1115명, 동해 419명, 태백 237명, 속초 474명, 삼척 284명, 홍천 404명, 횡성 199명, 영월 188명, 평창 167명, 정선 192명, 철원 275명, 화천 264명, 양구 203명, 인제 237명, 고성 144명, 양양 15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2337명으로 늘었다.
네 자릿수 연속 확진자는 2월13일 1092명을 시작으로 49일째 이어졌다.
중증화율은 1일 0시 기준 0.07%에서 2일 0시 기준 0.10%로 증가했다.
월별 사망자 수는 1월 18명, 2월 40명, 3월 324명, 4월2일 0시 기준 14명이다.
병상가동률(2일 0시 기준)은 병원 병상 881개 중 352명이 입원하면서 40%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3개 중 47개가 차면서 75%다.
생활치료센터는 17%다.
1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4만4901명, 2차 133만2344명, 3차 103만92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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