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산소식]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 전수 등

등록 2022.04.08 17:35: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충남 아산시 전경.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아산시 전경.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30일까지 떡볶이 떡 상온유통 기술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떡볶이·떡국 떡의 유통기한을 냉장 1개월에서 상온 8개월까지 연장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조공정 단계별로 미생물 저감화 요소를 최적화해 가열살균 복합공정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미생물 오염을 차단시킨다.

신청대상은 떡볶이 떡 제조시설을 갖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HACCP 인증 사업자를 우선 선정하며, 가공시설 신축예정인 신규 농업법인도 가능하다.  지원 사업비는 1개소 1억2000만 원으로 보조 100% 지원된다.

◇아산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충남 아산시는 도심 내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관리강화와 진단·치료를 통한 건전한 수목관리를 위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통해 민간(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는 진단·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 체계를 구축한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15일까지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 또는 팩스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다.

대상은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방법(처방전)을 발급하고 적절한 농약 사용 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 홍보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