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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yBTStory' 유튜브 챌린지…"팬들과 유대감 형성"

등록 2022.06.07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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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특별한 챌린지를 선보인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유튜브 쇼츠 단독으로 진행되는 '#MyBTStory'(마이 비티에스토리)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는 오는 10일 오후 1시에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된다.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과 방탄소년단 데뷔 이후 맞이한 다양한 순간들을 유튜브 쇼츠 영상을 통해 되짚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이번 챌린지를 발표하는 편지를 통해 "지난 9년간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준 아미에게 감사하다"며 "#MyBTStory 해시태그를 활용해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공유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배경 음악으로 하는 쇼츠 영상들이 제작되어 멤버들과 팬들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방탄소년단은 챌린지 종료 이후 챌린지 기간 중 제작된 쇼츠의 일부를 담은 아미 헌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6천 6백만 명 구독자를 달성,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아티스트 채널이 됐다. 이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유튜브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140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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