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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찾기 나선 일본 경찰, 아베 전 총리 피격 관련 현장 검증 [뉴시스Pic]

등록 2022.07.13 16:07:31수정 2022.07.13 1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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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AP/뉴시스] 일본 경찰이 13일 일본 서부 나라현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쓰러진 현장 인근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 2022.07.13.

[나라=AP/뉴시스] 일본 경찰이 13일 일본 서부 나라현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쓰러진 현장 인근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 2022.07.1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본 경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규모 현장 검증에 나섰다.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약 50명의 감식 조사원을 투입해 총격 사건이 벌어진 나라(奈良)시에서 도로를 봉쇄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가 쏜 총알을 수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나라시 유세 현장에서 연설 도중 총을 맞고 숨졌다.

[나라=AP/뉴시스] 일본 경찰이 13일 일본 서부 나라현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쓰러진 현장 인근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 2022.07.13.

[나라=AP/뉴시스] 일본 경찰이 13일 일본 서부 나라현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으로 쓰러진 현장 인근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 2022.07.13.



[나라(일본)=AP/뉴시스]8일 일본 나라시에서 가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진은 요미우리신문이 AP에 제공한 것. 2022.07.08.

[나라(일본)=AP/뉴시스]8일 일본 나라시에서 가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진은 요미우리신문이 AP에 제공한 것. 2022.07.08.


  
[나라(일본)=AP/뉴시스]지난 8일 일본 나라시에서 가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총을 손에 쥐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2.07.09.

[나라(일본)=AP/뉴시스]지난 8일 일본 나라시에서 가두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총을 손에 쥐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2.07.09.


 
[나라(일본)=AP/뉴시스]여당 선거유세를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으로 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2.07.11.

[나라(일본)=AP/뉴시스]여당 선거유세를 하던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으로 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2.07.11.


 
[도쿄=AP/뉴시스] 1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조조지 사찰에서 한 시민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이곳에서 12일 치러진다. 2022.07.11.

[도쿄=AP/뉴시스] 1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조조지 사찰에서 한 시민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이곳에서 12일 치러진다. 2022.07.11.


 
[도쿄=AP/뉴시스] 1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조조지 사찰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한 남성이 조문 순서를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이곳에서 12일 치러진다. 2022.07.11.

[도쿄=AP/뉴시스] 1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조조지 사찰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한 남성이 조문 순서를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이곳에서 12일 치러진다. 2022.07.11.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탄 차량이 12일 일본 도쿄의 조죠지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을 마친 뒤 사찰을 나서고 있다. 2022.07.12.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탄 차량이 12일 일본 도쿄의 조죠지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을 마친 뒤 사찰을 나서고 있다. 2022.07.12.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실은 차량이 12일 일본 도쿄에서 장례식을 마친 뒤 조죠지 사찰을 나서고 있다. 222.07.12.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실은 차량이 12일 일본 도쿄에서 장례식을 마친 뒤 조죠지 사찰을 나서고 있다. 222.07.1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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