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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 세미나 개최

등록 2022.08.31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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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재가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방안 토의

[인천=뉴시스] 인천-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 세미나 홍보물.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 세미나 홍보물.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9월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의료취약지 재가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의사 연수평점과 공무원 상시학습 인정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의로 구분돼 진행된다.

1부는 정한영 인천 센터장(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과 임재영 경기 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도 의료취약지 장애인의 현황과 사례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의료취약지 장애인 건강관리 사례 ▲인천시 장애인 및 의료취약지 현황과 과제 ▲인천시 의료취약지 장애인 건강 향상을 위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역할 등 4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 패널토의는 정한영 센터장과 임재영 센터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의료취약지 재가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희원 강원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방희제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이훈재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장지훈 안산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장이 참석하며 토론과 함께 실시간 온라인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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