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일 하루 5032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을 구군별로 보면 달서구가 110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890명, 수성구 836명, 동구 674명, 달성군 658명, 서구 326명, 남구 250명, 중구 134명 순이다. 타 지역도 16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4.5%로 가장 많고 50대 15.4%, 10대 15.0%, 40대 14.6%, 30대 11.3%, 20대 10.7%, 10대 이하 8.5%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30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98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37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8%(277병상 중 11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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