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제이홉, 괜히 월드스타 아냐"…'뮤직 유니버스 K-909'
[서울=뉴시스] 크러쉬.2022.09.23. (사진 = JTBC)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크러쉬가 '뮤직 유니버스 K-909(이하 K-909)'에서 신곡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K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한 글로벌 뮤직쇼다.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해당 곡을 준비하기까지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아가 데뷔 20년만에 음악 프로그램 첫 MC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1회에는 전역 후 '러시 아워(Rush Hour)'로 돌아온 크러쉬가 출연한다. 크러쉬는 오아이스와 함께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그는 "제이홉과 녹음을 함께 하면서 괜히 월드스타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화장실을 갈 시간도 없이 작업에 몰두할 정도로 몰두했다"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음악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크러쉬와 보아의 깜짝 라이브도 무대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3년 전 크러쉬가 피처링을 맡은 보아의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즉석 라이브를 들려준다.
크러쉬를 비롯해 NCT 127, 엔믹스의 신곡 무대도 공개된다. 또한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방송 최초로 펼쳐진다.
'K팝 교수' 재재와 'K팝 조교'인 엔믹스 해원이 진행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도 찾아온다. 해당 코너는 전세계 K-POP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글로벌 K-POP 차트' 분석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코너다.
한편 '뮤직 유니버스 K-909'는 24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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