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대구전서 오스마르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
구단 역대 6번째 300경기 달성
[서울=뉴시스]FC서울 오스마르 300경기 출전 기념 행사. (사진=FC서울 제공)
2014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오스마르는 2018년 세레소 오사카(일본) 임대를 제외하고 줄곧 서울에서만 뛰어온 레전드다.
오스마르는 지난 13일 강원과의 리그 32라운드에 출전해 서울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서울 구단에선 역대 6번째 300경기 출전 기록이다.
이에 구단은 대구와의 경기 전 시상식을 열고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경기 당일 팬파크에선 머플러, 배지, 패치 등 기념 굿즈도 판매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외곽 북측계단 포토존에서도 오스마르의 서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우리의서울 해시태그와 함께 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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