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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통장 잔고 얼마길래?…센언니들 '깜짝'

등록 2022.10.14 05:01:00수정 2022.10.14 0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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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3회. 2022.10.13.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3회. 2022.10.13. (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수용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여행의 맛' 3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지석진·김수용)와 센언니들(이경실·박미선·조혜련)이 괌 둘째 날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게임을 즐긴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게임으로 괌 여행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들이 선택한 게임 중 하나는 나무 블록을 뽑고, 그 블록에 쓰여 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젠가' 게임이다. 멤버들은 추가로 젠가가 무너지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경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자며 새로운 벌칙을 만든다.

엉덩이를 건 젠가 게임이 시작되고 첫 타자 김수용은 '주로 사용하는 통장 잔고' 질문이 적혀 있는 블록을 뽑는다. 답변하기 곤란해 하던 김수용은 결국 솔직하게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센언니들은 김수용의 잔고에 깜짝 놀라며 질문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사람 성대모사 하기' 나무 블록을 뽑는다. 애처롭게 멤버들 중 한 명을 따라하던 김용만은 결국 거친 입담을 내뱉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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