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빠는 왜 털이 있어"…신현준, 두 아들 性질문에 당황

등록 2022.10.27 14:11:49수정 2022.10.27 14:19: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투준형제가 신현준에게 성교육을 받고 있다.2022.10.27.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투준형제가 신현준에게 성교육을 받고 있다.2022.10.27.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성에 눈을 뜬 아이들을 위해 신현준이 일일 성교육 강사로 분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신현준이 '투준'(민준+예준) 형제를 위한 맞춤형 성교육에 돌입한다.

신현준은 샤워 중 "아빠는 털이 왜 있어", "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 등 난감한 질문을 하는 형제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알려주기 위한 성교육을 펼친다.   

신현준은 아기 인형으로 성별을 구분하는 퀴즈부터 사진을 활용한 '경계 존중 교육'을 진행한다. 투준형제는 열심히 수업에 임하며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와 다름을 이해한다.

성교육 후 놀이터로 향한 투준형제는 낯선 사람을 마주친다. 낯선 사람이 자동차 장난감과 비눗방울로 친근하게 다가가자 형제는 장난감에 마음이 뺏겨 버리고 만다.

장난감을 줄 테니 편의점에 함께 가자는 말에 민준이는 "아빠가 따라가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인생 최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과연 형제는 유혹을 물리치고 잘 대처할 수 있을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