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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엎어치기 하는 소년… 폐허된 우크라에 등장한 뱅크시 벽화 [뉴시스Pic]

등록 2022.11.14 08:44:31수정 2022.11.14 0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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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서 포격으로 파괴된 건물에 그린 벽화를 공개했다.

뱅크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로디안카, 우크라이나'라는 글과 함께 물구나무를 선 체조 선수를 그린 벽화 사진 3장을 게시했다. 보로디안카는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중 한 곳이다. 러시아군이 전쟁 초기 몇주 동안 점령했다가 지난 4월 해방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보로디안카 외에도 또 다른 곳에서 뱅크시 작품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발견됐다. 벽화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닮은 남성이 어린 소년과 유도 경기 중 엎어치기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푸틴 대통령은 유도 유단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르핀에서는 리듬체조 선수가 리본을 들고 리듬체조를 하는 모습의 벽화가 발견됐다.

그라피티 작가인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중이다.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건물 벽, 지하도 등 거리에 사회 풍자적인 작품을 남긴 바 있다.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보로디안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인 보로디안카에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보이고 있다. 2022.11.14.


[서울=뉴시스]얼굴 없는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벽화.(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얼굴 없는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벽화.(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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