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콩쥐팥쥐도서관 소방 교육…심폐소생술 등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도서관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콩쥐팥쥐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도서관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콩쥐팥쥐도서관이 도서관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완주소방서 소방안전 전문교관을 도서관으로 초청해 화재발생 대처요령과 함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도서관은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안전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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