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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똑닮은 딸 첫 공개,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지지도 [뉴시스Pic]

등록 2022.11.19 13:50:49수정 2022.11.19 14: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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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7형 발사를 평양국제비행장 현지 지도를 보도하면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겨울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등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미사일을 구경하거나,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기도 했다.

자리에 앉아 군부 인사들에게 손짓하며 지시하는 김 위원장을 리설주 여사의 옆에 나란히 서서 손을 모은 채 듣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북한 공식 매체가 김 위원장 딸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왼쪽 두 번째)과 부인 이설주 여사와 함께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왼쪽 두 번째)과 부인 이설주 여사와 함께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사진에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장을 현지 지도하고 있다. 2022.11.19.


[서울=뉴시스] ICBM 발사 현장 동행한 김정은과 그의 딸.(사진=노동신문 갈무리) 2022.11.19

[서울=뉴시스] ICBM 발사 현장 동행한 김정은과 그의 딸.(사진=노동신문 갈무리) 2022.11.19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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