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추락헬기 민간업체 전남화순 소재…18인승 노후 기종
동일 기종 1989년 추락해 13명 사망
27일 양양에서 추락한 동일 기종 헬리콥터(S-58HT) (사진=양양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너비 3.66m, 길이 15.51m, 높이 4.85m이고 항공유 292갤런까지 채우고 5897㎏의 무게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조종사 1명 포함 18명까지 탑승하고 9000피트 상공까지 비행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트렌스헬리 업체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 기체가 1989년 울릉도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비행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13명이 사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