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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과거엔 정말 시건방졌다"…왜?

등록 2022.12.22 0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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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윤. 2022.12.22.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윤. 2022.12.22.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자신만의 음악적 철학을 이야기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2일 '이날 오전 10시 30분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이승윤을 초대해 그의 음악과 관련한 토크를 진행하고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학창 시절 에피소드, 새 앨범 작업 진행 과정, '방구석 음악인'이라는 정체성 등을 솔직하게 터놓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 도전했던 것과 관련해 "과거엔 정말 시건방졌다. 그러나 '대학가요제' 이후에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현실 자각을 했다"고 말한다.

이어 2023년 공개하는 새 정규 앨범과 관련해 "2022년 나름 비장하게 살았는데, 2023년도 즐겁게 비장하려고 한다"고 새해 활동 계획을 전한다.

한편, 멜론의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이날 '트랙제로'는 '숨은 조력자, 프로듀서'라는 주제로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인디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크러쉬의 '프라이데이(Friday)야' 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진보(JINBO)를 비롯해 언니네 이발관의 기타리스트 이능룡, 제이키드먼 등이 이름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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