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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3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28일까지

등록 2023.02.06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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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은 농업 신지식과 경영 능력을 확보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2개 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에서 6개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 및 대상은 6개 과정, 125명으로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 대표 또는 임원이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영농 신기술, 경영, 수출·유통 및 마케팅, 국내·외 최신 영농 정보 등의 내용으로 이론강의 및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210만4000원으로 70%는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지원하며 교육생 부담분은 63만원1000원이다.

신청자는 오는 28일까지 응시원서 및 농업인 증빙서류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청년귀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해당 대학교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생략가능)을 통해 3월13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으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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