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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이틀 만에 재도발(2보)

등록 2023.02.20 0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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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원 동원 연합훈련 하루 만에 도발 재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훈련 관련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2월18일 오후에 진행됐다"며 "북한의 ICBM운용부대 중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ICBM '화성-15'를 최대사거리체제로 고각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2023.02.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훈련 관련 뉴스를 바라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2월18일 오후에 진행됐다"며 "북한의 ICBM운용부대 중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ICBM '화성-15'를 최대사거리체제로 고각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2023.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이틀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미국 전략자산을 동원한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선제 경고 차원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바 있다.

이에 한미는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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