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소방당국 진화 중

[안동=뉴시스] 27일 오후 6시42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입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안동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2분께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입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11명, 장비 15대, 산불 진화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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