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1327원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긴축 공포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1322.2원) 보다 4.1원 상승한 1326.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3원 오른 1325.5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후 오전 10시 13분께 1326.7원을 기록하면서 장중 고점 기준으로 지난달 28일 기록한 연고점(1326.6원)을 넘어섰다. 환율은 한때 1327.2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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