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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중소기업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 등

등록 2023.04.04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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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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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총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중소기업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판로 개척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재정 지원 쿠폰) 형태로 진행된다.

바우처는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국내·외 규격 인증 지원 ▲수출 기업 홍보물 제작 ▲통·번역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 ▲해외 물류비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관내 중소기업이다. 15개 안팎 기업이 선정,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종의 판로개척 서비스를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즈북구'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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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광주경찰청과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경수 자치경찰부장 등 경찰 관계자 5명과 박남규 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혼잡 교차로, 지하철 공사 현장 등에서 교통 안전 관리에 노고가 많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 등을 청취했다.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하였다.

또 '2022년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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