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 단양정수장 가동 등
신설된 충북 단양상하수도사업소 청사와 단양정수장. (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1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날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494억원이 투입돼 2019년 착공했다.
혼화·응집, 중력식침전, 급속여과 등 표준정수처리공정과 수질 경도를 절반으로 낮추는 나노(NF)막 여과처리 시설 등이 도입돼 안정적 수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춘면 유암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충북 단양군은 영춘면 유암1리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마을 현판식에서 단양소방서는 유암1리 전체 75개 가구에 소화기를 기증하고, 화재감지기(150개)를 설치했다.
또 상유암경로당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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