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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프리시즌 첫 출격…케인과 호흡

등록 2023.07.23 18: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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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7시 태국 방콕서 레스터와 친선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건물 앞 야외 잔디에서 열린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AIA 생명 ‘손별 모아 WISH’ 사회공헌활동 행사에서 손 선수가 소아암 어린이들과 공놀이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2023.07.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건물 앞 야외 잔디에서 열린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AIA 생명 ‘손별 모아 WISH’ 사회공헌활동 행사에서 손 선수가 소아암 어린이들과 공놀이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2023.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처음 출격한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레스터 시티와 아시아투어 친선경기를 갖는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당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휘말린 단짝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춘다.

또 레스터에서 뛰다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도 선발로 나선다.

2015~2016시즌 창단 132년 만에 EPL 우승 동화를 섰던 레스터는 지난 시즌 EPL 18위로 강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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