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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재산 15억원…총재산 47억에 총채무 32억

등록 2023.07.28 00:00:00수정 2023.07.28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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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4월 신분변동자 수시재산공개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사진은 김 의전비서관이 지난 3월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4.1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사진은 김 의전비서관이 지난 3월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신분 변동이 있던 재산공개대상자 45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8일 공개했다.

김 비서관은 지난 4월14일 의전비서관에 승진 임명돼 재산공개 대상자가 됐다.

김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 20억8000만원과 충남 아산시 숙박시설 1200만원 등 건물 가액 20억9200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 1대 3235만원, 배우자 명의 1대 5362만원으로 8597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21억3947만1000원과 배우자 명의의 1억1354만4000원, 자녀 명의의 1383만5000원으로 총 22억6685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소계 1억8735만2000원, 채권은 본인 명의의 사인간채권 1억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채무액으로 소계 32억2765만5000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금융채무 28억6422만원과 기타채무 3억원, 배우자 명의 금융채무 6343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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