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흡수율 높였다" 정관장, 고함량 맥스 비타민C·D 선봬
맥스 비타민D 4000IU 함께 공개
맥스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랩 브랜드를 론칭하며 고함량 기초영양 비타민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랩 론칭과 함께 맥스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도 공개했다. 맥스 비타민C 2000㎎은 고함량 비타민C로 수용성 비타민C의 배출을 고려해 1일 섭취량 기준보다 20배 많은 비타민C 2000㎎을 함유했다.
맥스 비타민C 2000㎎은 옥수수 유래 비타민C를 쌀겨 지질로 코팅해 원료부터 코팅까지 식물성으로 제조 했다. 제품의 안정성과 변질 방지를 위한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맥스 비타민D 4000IU는 햇빛에 노출됐을 때 몸 속에서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형태인 비타민D3를 원료로 사용해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이 다른 비타민D보다 높다.
1일 섭취량 기준보다 10배 많은 4000IU 비타민D3를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영석 KGC인삼공사 DS센터장은 "정관장 랩은 맥스 비타민C 2000㎎, 맥스 비타민D 4000IU에 이어 각종 건강기능식품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하고 꼭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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