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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항저우 양궁장 찾아

등록 2023.10.06 17:05:17수정 2023.10.06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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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체전 응원…7일 개인전까지 관전 예정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email protected]

[항저우=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을 이끌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양궁 경기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를 찾아 관중석에서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남자 단체전을 지켜봤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7일 오전 열리는 남녀 개인전 일정까지 관전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 양궁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기 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kkssmm99@newsis.com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기 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email protected]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하고 정의선 회장에 이르기까지 38년 동안 양궁을 지원하며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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