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항저우 양궁장 찾아
남자 단체전 응원…7일 개인전까지 관전 예정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email protected]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양궁 경기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를 찾아 관중석에서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남자 단체전을 지켜봤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7일 오전 열리는 남녀 개인전 일정까지 관전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 양궁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 준결승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기 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하다. 2023.10.06. [email protected]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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