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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행복빵빵 사랑빵빵’ 연말사회공헌활동 전개

등록 2023.12.07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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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합동 희망나눔 제빵활동·사랑의 물품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전주=뉴시스] 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과 우정노조, 공무원노조는 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빵을 만들며 ‘행복빵빵 사랑빵빵’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2023.12.07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과 우정노조, 공무원노조는 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빵을 만들며 ‘행복빵빵 사랑빵빵’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2023.12.07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7일 전주시 일원에서 우정노조(위원장 이행무), 공무원노조(본부장 김영선)와 함께 노·사가 합동으로 희망나눔 제빵활동 및 사랑의 물품을 나눔하는 ‘행복빵빵 사랑빵빵’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우정청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빵반죽, 빵굽기, 포장하기 등에 직접 참여해 소시지빵 150여개를 만들고,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인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

행복나눔을 실천한 김꽃마음 청장은 “추운 날씨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빵과 필요물픔 등을 나눔하여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분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과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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