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9일까지 '장흥 농특산물' 특별판매
[무안=뉴시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31일 장흥군청에서 김대홍 남악점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성 장흥군수( "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기운데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아울렛 제공) 2024.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장흥군과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전날 장흥군청에서 김대홍 남악점장과 김성 장흥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악점은 장흥군의 주요 농특산품 판로 확보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기여 키로 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장흥 농특산물 '롯컬마켓'은 이번 협약의 첫 이행이다.
9일간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장흥에서 생산된 한우삼합세트, 표고버섯, 김, 육포 등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민요, 장구,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지역사회 상생 강화를 위해 장흥 농특산물 '롯컬마켓'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남악점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우리 고장 상품도 구매하시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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