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달콤·아삭 '벌꿀참외' 올해 첫 출하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납품
칠곡 벌꿀참외 올해 첫 출하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북삼읍 인평리 이삼원(60)씨 농가를 찾아 올해 첫 참외 출하를 격려했다.
이씨는 시설하우스 12동(0.8ha)에서 참외를 재배해 25박스/10㎏를 수확,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했다.
칠곡 벌꿀참외는 비옥한 토양과 많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며 전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벌꿀참외의 고품질화, 브랜드 강화를 통해 참외 소득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