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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번 선거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뉴시스Pic]

등록 2024.03.04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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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평가 20% 통보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평가 20% 통보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이재우 최영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김 부의장의 손을 잡고 함께 참석했다. 국민의힘 상징색인 붉은색 점퍼를 직접 입혀주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김 부의장에 대해 "상식의 정치인이다. 합리성을 늘 기준으로 삼고 정치해오신 큰 정치인"이라며 "그 점에서 저와 국민의힘의 생각과 너무나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해지고 더 국민께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 "김 부의장이 함께 하시게 됐기 때문에 더 강해지고 유능해지고 국민께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 됐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정치인은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쓰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태껏 저를 뽑아준 영등포구민과 저를 4선까지 만든 대한민국을 위해 일했듯 앞으로도 생활정치, 우리 주변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이 있다면 마다 않겠다"고 했다.

김 부의장은 기존 지역구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아직 어떠한 언질을 주거나 (하지 않았다) 3월1일 한 위원장하고 만날 때 한 번도 지역구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2004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19~21대 서울 영등포갑에서 3선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앞서 김 부의장은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앞두고 하위 평가 20%를 통보 받고 탈당을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입당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입당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김 부의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김 부의장 입당식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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