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9일 간 일정 돌입
주요사업 대상지 22개소 현장방문
부서별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보고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가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 각종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예정돼 있다.
총 22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상황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의 중점사업인 부안 청자밸리 조성, 도예가 창작지원센터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그간 제기한 문제점이 개선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 “민생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정된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봐 달라”면서 “군민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과 군정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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