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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비닐하우스 화재, 1200만원 재산피해…사상자 없어

등록 2024.05.10 0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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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후 10시32분께 전북 김제시 백학동의 비료를 저장하고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200㎡)가 일부 소실되고 내부의 비료가 타 1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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