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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가 핑 돌아"…안영미 "가슴춤, '젖몸살 예방'에 좋다"

등록 2024.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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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안영미. (사진 = SBS TV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우새' 안영미. (사진 = SBS TV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전매특허인 가슴춤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영미는 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슴춤 2탄'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가슴춤을 선보였다.

특히 "모유가 핑도네요. 정말로"라고 노래를 부르며 너스레까지 떨었다.

신동엽은 "20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도 참…"이라고 난처해했다. 반면 안영미는 태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슴춤을 추면 젖몸살이 없다. 젖몸살 예방 춤으로 아주 좋다"고 주장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국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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