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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디페' 성료…"9만명 운집"

등록 2024.06.17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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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

[서울=뉴시스] '2024 월디페 현장'. (사진 =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 월디페 현장'. (사진 = 비이피씨탄젠트 제공)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간판 EDM 축제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2024 월디페)이 성료됐다.

17일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에 따르면, 지난 15~16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엔 양일간 9만명이 운집했다.

비이피씨탄젠트는 "특히 올해는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객 비율이 전체 관객의 15%를 차지하며 글로벌 EDM 페스티벌로 발돋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월디페 라인업이 화려했다. 스웨덴 출신의 테크노 프로듀서 에릭 프리즈(Eric prydz), 글로벌 히트곡 '클로저(Closer)'의 주인공인 미국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DJ 맥(MAG) 톱 100에서 4위를 기록한 브라질 출신의 알록(Alok), 대런 스타일즈 등 세계적인 베이스 레이블인 '몬스터캣(Monstercat)'에 속한 DJ들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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