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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단독주택서 화재…50대 '전신 3도화상' 병원행

등록 2024.06.20 08:39:11수정 2024.06.20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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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15㎡ 태워 1700만원 상당 재산피해

[제천=뉴시스] 20일 0시44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50대 거주민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20일 0시44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50대 거주민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2024.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20일 0시44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집 안에 있던 A(59)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115㎡를 태워 1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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