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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비닐하우스 잇단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6.20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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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전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 뒷면에 설치된 배수펌프 차단기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일 오전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 뒷면에 설치된 배수펌프 차단기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0일 오전 2시52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 뒷면에 설치된 배수펌프 차단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와 농작물 등을 태워 3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6시40분께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전기 설비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뉴시스] 19일 오후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9일 오후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행히 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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